7월의 첫날인 오늘도 반가운 장맛비가 계속됩니다. <br /><br />서울은 하늘만 흐리겠지만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낮까지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<br />오늘도 낮 동안 기온이 제법 오릅니다. <br /><br />특히 강원 동해안과 경북에는 폭염주의보도 계속되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오늘 서울 낮 기온이 29도, 강릉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. <br /><br />현재 충청과 경북, 전남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오늘 낮까지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청 이남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고, 돌풍과 벼락도 동반되겠습니다. <br /><br />예상되는 비의 양은 5~30mm로 많지 않겠지만 극심한 가뭄에 생명수 같은 단비가 되겠습니다. <br /><br />오늘 낮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 <br /><br />서울 29도, 전주 27도, 광주 29도, 대구 30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<br />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립니다. <br /><br />수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고, 이후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를 뿌리겠습니다. <br /><br />특히 내일부터 모레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립니다. <br /><br />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200mm 이상, 충청과 경북 북부에도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<br />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70105342200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